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(Studio Mir)가 제작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‘더 위쳐: 늑대의 악몽’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.
1일 스튜디오미르는 ‘더 위쳐: 늑대의 악몽’이 넷플릭스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종합 시청 순위 2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. 순위는 넷플릭스 글로벌 종합 순위 집계 플랫폼 플릭스패트롤(flixpatrol) 기준이다.
‘위쳐(The Witcher)’는 전 세계 1,5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드라마다. 넷플릭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로 재탄생한 ‘위쳐’는 개봉 후 7,60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