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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카스필름 “韓스튜디오미르와 ‘스타워즈: 비전스 협업’에 대만족”

2023-05-08

 

(사진 =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)

 

 

‘스타워즈 데이’ 맞아 특별 온라인 세션으로 한국 팬 만난 루카스필름 제임스 워프가 스튜디오미르와 협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.

5월 4일 ‘스타워즈 데이’를 ‘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’에서 ‘스타워즈: 비전스’ 시즌2 스페셜 세션이 진행됐다. 이 행사에는 제임스 워프(James Waugh) 루카스필름 프랜차이즈 및 전략 수석 부사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.

워프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‘스타워즈: 비전스’ 시즌2의 제작 과정과 ‘스타워즈: 비전스’ 시즌2 5화 ‘어둠의 머리를 벨 수 있다면’을 제작한 스튜디오미르와 협업 등에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.

제임스 워프 부사장은 “루카스필름은 항상 열정을 근간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영화, 게임 등 스토리를 모두가 열정적으로 좋아한다. 특히 루카스필름 대표 캐슬린 캐네디(Kathleen Kennedy)가 새로운 미디어 개발에 힘쓰길 바랐고, 3~4년 전부터 디즈니+와 함께 새로운 매체를 통해 좋은 스토리텔링,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. ‘스타워즈: 비전스’라는 시리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해방감을 주는 흰 캔버스”라고 설명했다.

또한 그는 “스튜디오미르와 협업 경험은 한 마디로 행복했고 더 이상 좋을 수 없었다”고 강조하며 “전 세계 훌륭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많지만 스튜디오미르는 컨택트 리스트의 최상단에 있던 스튜디오였다. 루카스필름 내 스튜디오미르의 작품인 ‘볼트론: 전설 속의 수호자’(Voltron: Legendary Defender), ‘분덕스’(The Boondocks), ‘아바타-코라의 전설’(Avatar: The Legend of Korra) 팬이 많다. 다행히 스튜디오미르도 스타워즈에 관심이 있어 순조롭게 협업이 가능했다”고 말했다. 이어 “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잘 표현했다. 박형근 감독과 정세랑 작가가 특별하고 예상치 못하게 스토리를 풀어냈다”고 덧붙였다.

(중략)

스튜디오미르의 ‘어둠의 머리를 벨 수 있다면’은 은하 전쟁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힘을 합친 정비공과 제다이의 이야기를 그렸다. ‘스타워즈: 비전스’ 시즌2 전편은 디즈니의 OTT 플랫폼인 디즈니+에서 만날 수 있다.

출처 : https://isplus.com/article/view/isp202305080069